본문 바로가기

Good food best used/Summer★여름

젊어지는 여름철 붉은 보석, 체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철 대표 과일이며 달콤한 맛이 매혹적인 젊음의 열매.

체리의 효능과 영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산화 작용의 보고, 레드 푸드 체리


떠오르는 항산화 식품으로 떠오른 체리는 노화를 억제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여름철 대표과일인 체리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케르세틴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 두 성분이 바로 항산화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의 노화를 이끄는 활성 산소를 억제해 암을 예방하는데요.

체리가 검붉은 색을 낼수록 안토시아닌이 더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변비 비켜, 식이섬유가 풍부한 체리


여름 대표 과일인만큼 체리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한데요.

체리 10개를 먹으면 식이섬유를 약 1.6g 정도 섭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체리 속 식이섬유는 체리 무게의 약 2.29%를 차지.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노폐물 제거를 돕는 체리의 효능


체리에는 항산화 성부분과 식이섬유뿐 아니라 칼륨도 풍부합니다.

1컵 분량의 체리에는 하루 권장량의 9% 가까이 되는 칼륨 270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체리 속 칼륨은 우리 몸의 고혈압과 뇌졸중 발생확률을 낮춰주는데요.

뿐만 아니라 체리는 LDL(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까지 낮춰주기에 심장지로한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를 예방하고 혈당을 낮추는 체리


서양에서는 통풍 환자의 염증을 낮추기 위해 체리 섭취를 권장하기도 하는데요.

과거 방송에 나온 한 교수님의 인터뷰에 따르면 

'체리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약 1.5배 높여 장에서 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

포도당의 흡수를 억제하는 걸 도와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후에 높아진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체리를 당뇨 예방과 혈당을 낮추는 대표 레드푸드 식룸으로 보아도 손색없을 듯 합니다. 

신선한 체리 꼬르는 법


신선하고 맛있는 체리는 밝은 컬러의 새빨간 레드보단 검붉은 컬러를 띄는 게 좋습니다.

검붉은 색의 체리일수록 당도가 더 높기 때문인데요.

체리 꼭지는 흐믈거리지 않고 단단하며 푸른 것이 신선합니다.

또한 표면은 거칠지 않고 윤기가 돌며 단단한 것이 좋은데요.

만약 체리가 물컹하거나 갈색 반점 등이 있다면 덜 신선한 것이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