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리브영 세일 마지막 쇼핑 오늘은 올리브영 세일 마지막날이라 해서 오랜만에 밖에 나가 소비요정으로 쇼핑을 했다. 주변 친구들이 삼일 전부터 '올영 올영' 거리길래 뭐가 좋은지 몇가지 아이템 추천받고 간 곳. 역시나 마지막 세일데이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가득하다. 결혼 후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아서 화장품보다 먹을거에 더 관심이 많았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친구가 추천한 케이크 과자. 진짜 브라우니는 엄청 달달해서 하나 이상 못 먹겠더라. 쇼핑했다면 쇼핑물건 펼쳐주는 센스. 땀많고 열많은 남편을 위한 데오드란트부터 친구가 강추한 랩노쉬 푸드바까지. 니베아 언더암케어 제품은 여름마다 쟁여놓는 듯. 특히 드라이컴포트와 엑스트라화이트 제품 중에 뭘 사야할지 몰랐는데, 집에 와서 보니 남편이 쓰는 제품이 다행스럽게도 드라이컴포트 제품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