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효능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더위 잡는 여름 보양 식재료! 민어 (Miichtys miiuy) 예로부터 서민 보양식을 각광받았던 민어. 민어는 백성 민(民)자를 사용하지만 과거에도 값이 비싸 서민들보다 양반이나 왕들이 즐겼던 보양 식재료입니다. "금(金)보다 귀한 민어" 옛 속담을 보면 "민어 껍질로 밥 싸먹다 논밭 다 팔아 먹는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이 매우 좋고 비싼 물고기였는데요. 특히 복더위가 시작되면 무더위를 쫒는 보양식으로 "민어탕"을 으뜸으로 쳤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폭염주의보가 활개치는 6월의 끝에서 민어에 대한 정보를 풀어보려 합니다. "복 더위 물리치는 바다의 인삼" 예로부터 명절 제사상에는 귀한 식재료를 올려 장수과 복을 기원했었죠. 해안 지방에서 귀한 문어를 올렸듯이 민어 또한 전라도 해안가 지방의 제사상에서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름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민어는 비타.. 더보기 이전 1 다음